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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들과 함께… 부산시직능연합회 ‘개소’

  • 작성일 22-06-22 14:41
    작성자 직능협회 조회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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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직능연합회가 부산진구 서면에 ‘사무실’을 마련해, 개소식을 가졌다. 특히 이 개소식에선 미래를 고민하는 부산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부산진구 서면역 인근 한 빌딩에서 21일 ‘부산시직능연합회’ 개소식이 열렸다. 미용, 네일, 건설, 교육, 전기 등 다양한 직군의 업계 관계자들 40여명이 참석해 부산시직능연합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박동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연합회의 숙원사업인 월드K뷰티 페스티벌과 라이프산업박람회 오는 9월 말부터 10월 초에 6억여원이 투입돼 벡스코에서 큰 행사가 열린다”라며 “예술, 미용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국제대회가 열리는 것인데, 부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능’이라는 것은 직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부산시직능연합회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가능 범위’를 넓힌 것이다. 

이 연합회의 시작은 작년 6월 2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합회는 박동철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발대식과 ‘제일창업박람회 in 부산’을 벡스코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후, 4월 1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21일 개소식을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연합회의 청년들에 대한 관심이 돋보였다. 100여명의 2030 청년들로 구성된 부산시직능연합회 청년위원회 구성원 중, 1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개소식에 참석한 직능인 참석자들도 청년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개소식에 참석한 안병제 한국멘토교육협회 회장은 “부산시직능연합회 출범을 축하하러 서울에서 왔다”며 “특히 앞으로 연합회는 우리 세대 자신보다 다음 세대인 청년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고 도와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청년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